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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고구마줄기김치담그는법 알아보기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 2026. 9. 19. 06:42

목차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고구마줄기가 나오면 나물로만 먹기 아쉽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 김치로 담그면 밥반찬으로 아주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고구마줄기김치는 껍질을 제대로 벗기지 않거나 절이는 시간이 맞지 않으면 질겨질 수 있습니다.
    양념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줄기 특유의 담백한 맛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구마줄기김치담그는법부터 손질, 절이기, 양념 만들기와 보관법까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1. 고구마줄기김치란?


    고구마줄기김치는 고구마의 줄기 부분을 손질해 고춧가루와 액젓 등으로 버무린 김치입니다.
    배추김치처럼 오래 숙성해서 먹기보다는 비교적 산뜻하고 아삭한 식감을 즐기는 김치에 가깝습니다.
    고구마줄기 특유의 담백한 맛과 양념의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철에 담가 바로 먹어도 좋고 하루 정도 숙성한 뒤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2. 고구마줄기 고르는 방법


    고구마줄기는 너무 굵고 질긴 것보다 적당히 연하고 수분감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가 지나치게 마르거나 표면이 검게 변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으로 살짝 구부렸을 때 쉽게 휘어지고 껍질이 잘 벗겨지는 줄기가 손질하기 편합니다.
    가능하면 수확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선한 고구마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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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구마줄기 껍질 벗기는 방법


    고구마줄기김치담그는법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이 바로 껍질 벗기기입니다.
    줄기 끝부분을 살짝 꺾은 뒤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면 얇은 섬유질 껍질이 길게 벗겨집니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벗기면 질긴 섬유를 줄일 수 있습니다.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는다면 끓는 물에 아주 짧게 데친 뒤 벗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4. 고구마줄기는 얼마나 절여야 할까?


    손질한 고구마줄기에 굵은소금을 골고루 뿌려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절입니다.
    중간에 한두 번 뒤집어 주면 간이 고르게 배어듭니다.
    너무 오래 절이면 줄기가 지나치게 물러지고 짤 수 있으므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인 뒤에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5. 고구마줄기김치 기본 재료


    고구마줄기김치에는 고구마줄기와 고춧가루,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에 다진 마늘과 다진 생강, 설탕이나 매실청, 통깨 등을 준비합니다.
    양파와 부추, 쪽파를 함께 넣으면 향과 식감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조금 더 감칠맛을 원한다면 새우젓이나 찹쌀풀을 소량 넣어도 좋습니다.

    6. 고구마줄기김치 양념 만드는 방법


    고춧가루에 액젓과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매실청이나 설탕을 넣고 잘 섞습니다.
    양념이 너무 되직하면 물이나 찹쌀풀을 소량 넣어 농도를 조절합니다.
    양파를 갈아 넣으면 자연스러운 단맛과 수분을 더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간을 강하게 하기보다 줄기 자체에 소금기가 남아 있으므로 조금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7. 고구마줄기와 양념 버무리기


    물기를 뺀 고구마줄기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가볍게 버무립니다.
    너무 세게 주무르면 줄기가 부러지거나 물러질 수 있으므로 손끝으로 살살 섞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에 쪽파나 부추를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섞어줍니다.
    통깨를 뿌리면 고소한 맛과 보기 좋은 마무리가 됩니다.

    8. 고구마줄기김치와 관련된 옛이야기


    고구마는 뿌리만 먹는 작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줄기까지 알뜰하게 활용해 왔습니다.
    고구마줄기는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 먹었고 김치로 담가 제철 반찬으로 즐기기도 했습니다.
    예부터 농산물을 버리지 않고 줄기와 잎까지 활용하는 식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온 셈입니다.
    '아는 만큼 먹는다'라는 말처럼 익숙한 재료도 조리법에 따라 전혀 다른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9. 고구마줄기김치 아재개그


    고구마줄기가 김치가 되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

    .
    정답은 '나도 이제 줄 서야지'입니다.
    줄기라서 줄을 서야 한다는 조금 억지스러운 아재개그입니다.
    고구마줄기김치를 담그면서 가족과 한 번쯤 웃어볼 수 있는 가벼운 말장난입니다.

    10. 고구마줄기김치의 글로벌 표현


    영어로는 Sweet Potato Stem Kimchi이며 한국어 발음은 '스위트 포테이토 스템 김치'입니다.
    일본어는 サツマイモの?キムチ이며 한국어 발음은 '사츠마이모노 쿠키 김치'입니다.
    중국어는 ?薯?泡菜이며 한국어 발음은 '훙수징 파오차이'에 가깝습니다.
    스페인어는 Kimchi de tallos de batata이며 한국어 발음은 '김치 데 타요스 데 바타타'입니다.
    고구마줄기 자체는 영어로 Sweet Potato Stem 또는 Sweet Potato Vine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11. 고구마줄기김치를 해외에서 설명하는 방법


    고구마줄기김치는 외국에서 흔한 음식이 아니어서 직역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영어로 설명할 때는 Korean Kimchi Made with Sweet Potato Stems라고 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한국어 발음은 '코리안 김치 메이드 위드 스위트 포테이토 스템스'입니다.
    매콤하게 양념한 한국식 채소 발효반찬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면 더욱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12. 바로 먹을까 숙성해서 먹을까?


    고구마줄기김치는 버무린 직후 바로 먹으면 아삭하고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상온에서 짧게 두었다가 냉장보관하면 양념이 조금 더 배어 깊은 맛이 납니다.
    다만 더운 날씨에는 실온에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맛을 좋아한다면 담근 날부터 먹고 새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냉장숙성 후 먹으면 됩니다.

    13. 고구마줄기김치 맛있게 먹는 방법


    고구마줄기김치는 따뜻한 흰밥과 가장 잘 어울립니다.
    된장찌개나 청국장처럼 구수한 국물요리와 함께 먹으면 매콤한 맛이 잘 살아납니다.
    삼겹살이나 수육처럼 기름진 음식과 곁들이면 아삭한 식감이 느끼함을 줄여줍니다.
    비빔밥에 잘게 썰어 넣거나 국수 고명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4. 고구마줄기김치 보관법


    완성한 고구마줄기김치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기에 너무 꽉 눌러 담기보다 양념이 고르게 묻은 상태로 담아줍니다.
    먹을 만큼만 깨끗한 젓가락으로 덜어 먹으면 보관 중 변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래 둘수록 줄기의 아삭함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비교적 빠르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15. 고구마줄기김치담그는법 핵심 정리


    고구마줄기김치담그는법의 핵심은 껍질 제거와 절이는 시간, 양념의 간입니다.
    고구마줄기 껍질을 충분히 벗겨야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굵은소금에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절인 뒤 물기를 충분히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춧가루와 액젓, 마늘, 생강, 매실청 등을 섞어 양념을 만들고 가볍게 버무리면 됩니다.
    처음부터 양념을 너무 짜게 만들지 말고 줄기의 염도를 고려해 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먹으면 아삭한 맛이 좋고 하루 정도 숙성하면 양념이 배어 조금 더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철 고구마줄기가 있다면 볶음이나 나물뿐 아니라 김치로도 색다르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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