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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알타리무 김치 담그는법 알아보기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 2026. 10. 17. 08:04

목차



    알타리무 김치는 아삭한 무와 푸른 무청을 함께 먹을 수 있어 밥반찬으로 인기가 많은 김치입니다.
    총각김치라고도 부르며 잘 익으면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나 국밥이나 라면과도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무를 너무 오래 절이면 물러지고 덜 절이면 양념이 겉돌아 맛이 제대로 배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무 크기에 따라 절이는 시간과 양념 양을 조절해야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좋습니다.
    맛있는 알타리무 김치의 핵심은 신선한 무 선택과 적당한 절임, 너무 묽지 않은 양념입니다.


    알타리무 김치 담그는법을 손질부터 숙성과 보관까지 차례대로 알아보겠습니다.

     

    1. 알타리무 김치 재료 준비하기


    알타리무 약 2kg 기준으로 준비하면 가정에서 담그기 적당한 양이 됩니다.
    굵은소금은 약 1컵 정도 준비하고 실제 절임에는 무 크기에 맞춰 조절합니다.
    양념에는 고춧가루 1컵과 액젓 반 컵, 새우젓 2큰술 정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진 마늘 3큰술과 다진 생강 1작은술, 매실청이나 설탕 2큰술 정도를 준비합니다.
    찹쌀풀을 넣고 싶다면 찹쌀가루 1큰술과 물 1컵을 끓여 식혀둡니다.
    쪽파나 대파를 조금 넣으면 향이 좋아지고 양념의 풍미도 살아납니다.
    김치의 짠맛은 액젓과 소금 양에 따라 달라지므로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알타리무 손질과 절이는 방법


    알타리무는 무와 무청 사이에 흙이 많이 끼어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서 꼼꼼하게 씻어줍니다.
    무청의 누렇게 변한 잎과 질긴 부분을 제거하고 뿌리 끝도 정리합니다.
    무 껍질은 전부 벗기기보다 거친 부분만 칼이나 수세미로 가볍게 손질하면 됩니다.
    큰 무는 세로로 반이나 네 등분하고 작은 무는 통째로 사용해도 됩니다.
    무와 무청 사이사이에 굵은소금을 골고루 뿌려 절여줍니다.
    약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절이면서 중간에 한두 번 뒤집으면 고르게 절여집니다.
    무를 살짝 구부렸을 때 부러지지 않고 휘어지는 정도가 되면 절임이 적당합니다.

    3. 알타리무 김치 양념 만드는법


    먼저 찹쌀풀을 사용할 경우 완전히 식힌 뒤 고춧가루와 섞어줍니다.
    여기에 액젓과 새우젓,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고 고르게 섞습니다.
    매실청이나 설탕을 약간 넣으면 풋내를 줄이고 발효 초기에 단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양파나 배를 갈아 조금 넣으면 양념에 자연스러운 단맛과 수분을 더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일즙을 너무 많이 넣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발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고춧가루가 충분히 불도록 양념을 약 10분에서 20분 정도 두면 색이 더 고르게 납니다.
    마지막에 맛을 보고 짠맛과 단맛을 조절하면 기본 양념이 완성됩니다.

    4. 알타리무에 양념 버무리는 방법

     

    절인 알타리무는 흐르는 물에 한두 번 가볍게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뺍니다.
    물이 많이 남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김치 맛이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넓은 볼에 알타리무를 넣고 양념을 조금씩 나누어 넣으며 골고루 버무립니다.
    무의 흰 부분뿐 아니라 무청 사이에도 양념이 들어가도록 가볍게 문질러줍니다.
    너무 세게 주무르면 무청이 상하고 풋내가 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완성된 알타리무는 무청으로 무를 한두 번 감싸 정리하면 용기에 담기 편합니다.
    남은 양념은 위에 골고루 올려 빈 부분이 없도록 정리해줍니다.

    5. 알타리무 김치 숙성하는 방법


    담근 알타리무 김치는 바로 냉장고에 넣기보다 짧게 실온 숙성하면 발효가 시작되기 좋습니다.
    실내 온도가 높으면 숙성이 빠르므로 더운 날에는 실온에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선한 날에는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두고 맛을 확인한 뒤 냉장 보관할 수 있습니다.
    김치에서 새콤한 향이 나기 시작하면 숙성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삭한 맛을 좋아한다면 너무 많이 익히기 전에 냉장고나 김치냉장고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잘 익은 알타리무 김치는 무의 매운맛이 줄고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숙성 속도는 무 상태와 염도, 실내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6. 알타리무 김치 보관법과 핵심 정리


    알타리무 김치는 김치통에 눌러 담아 공기와 닿는 면적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꺼낼 때는 깨끗한 집게를 사용해 김치가 쉽게 오염되지 않도록 합니다.
    김치냉장고가 있다면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아삭한 식감을 더 오래 유지하기 좋습니다.
    알타리무 김치 담그는법의 핵심은 적당한 절임과 충분한 물기 제거입니다.
    고춧가루와 액젓, 새우젓을 균형 있게 넣고 무청까지 고르게 양념해야 맛이 잘 배어듭니다.
    실온에서 짧게 숙성한 뒤 냉장 보관하면 아삭하고 시원한 총각김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가 물러지거나 이상한 냄새와 곰팡이가 생겼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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