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장 유산균은 익숙하지만 구강 유산균이라는 말은 아직 낯설게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M18이라는 이름까지 붙으면 일반 유산균과 무엇이 다른지 궁금해집니다.
구강 유산균 M18은 장이 아니라 입안 환경을 중심으로 연구된 특정 균주입니다.
치태와 잇몸 상태, 충치 관련 세균과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강 유산균 M18이 무엇인지부터 작용 원리, 연구 결과와 섭취 시 주의점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구강 유산균 M18이란?

구강 유산균 M18은 Streptococcus salivarius M18이라는 특정 균주를 의미합니다.
Streptococcus salivarius는 사람의 구강과 인두에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세균 가운데 하나입니다.
M18은 건강한 성인의 구강에서 분리된 균주로 알려져 있으며 구강 건강용 프로바이오틱스로 연구돼 왔습니다.
제품에 따라 Streptococcus salivarius M18 또는 DSM 14685라는 표기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2. 일반 장 유산균과 무엇이 다를까?

장 유산균은 주로 장내 환경을 중심으로 연구되는 반면 M18은 구강 환경을 대상으로 연구된 균주입니다.
입안은 장과 달리 침과 치아, 잇몸, 혀와 구강 점막이 함께 존재하는 독특한 환경입니다.
따라서 구강용 프로바이오틱스는 입안에 머물며 다른 미생물과 상호작용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같은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이름을 사용해도 균주에 따라 연구 목적과 특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의 아재개그 ??
개그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3. M18은 입안에서 어떻게 작용할까?

M18은 일부 구강 세균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박테리오신 계열 물질을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덱스트라나아제와 우레아제 같은 효소를 생성하는 특징도 연구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치태 형성과 입안 산성 환경에 영향을 줄 가능성과 관련해 연구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효과는 개인의 구강 환경과 양치 습관, 섭취 기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치태와 관련된 연구

M18에서 비교적 많이 연구된 분야 가운데 하나가 치태입니다.
사람 대상 무작위시험에서는 일정 기간 M18을 섭취한 그룹에서 치태 지표가 감소한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2023년 연구에서는 4주 섭취 후 치태와 잇몸 상태 지표가 개선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이 같은 효과를 얻는다는 뜻은 아니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5. 잇몸 건강과 M18

M18은 치은염과 잇몸 출혈 지표를 대상으로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2024년 무작위시험에서는 3개월간 섭취한 그룹에서 잇몸 출혈과 치태 축적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섭취 중단 후 효과가 오래 유지되지 않을 가능성도 함께 관찰됐습니다.
따라서 M18은 잇몸 치료제가 아니라 구강 관리에 보조적으로 활용되는 균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6. 충치 관련 세균과 M18

충치와 관련해 자주 언급되는 세균 가운데 하나가 Streptococcus mutans입니다.
M18은 이 균을 대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박테리오신을 생성하는 것으로 연구되었습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M18이 입안에 잘 정착한 일부 그룹에서 S. mutans 수가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충치 예방 효과를 확정하려면 장기간의 임상연구가 더 필요합니다.
7. M18과 K12는 같은 균주일까?

M18과 함께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 Streptococcus salivarius K12입니다.
둘 다 같은 종에 속하지만 서로 다른 균주입니다.
K12는 구취와 인후부, 상기도 관련 연구에서 자주 언급되고 M18은 치아와 치태 등 구강 관리 분야에서 많이 연구됩니다.
따라서 제품을 고를 때는 단순히 구강 유산균이라는 이름보다 정확한 균주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구강 유산균 M18 이름에 담긴 이야기

Streptococcus라는 이름은 그리스어에서 사슬을 뜻하는 표현과 구형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했습니다.
현미경으로 보면 둥근 세균이 사슬처럼 이어져 보이는 특징에서 이름이 만들어졌습니다.
Salivarius는 침을 뜻하는 라틴어 계열 표현과 관련이 있으며 구강에서 흔히 발견되는 특성을 반영합니다.
M18은 이 세균 가운데 특정 특성을 가진 균주를 구분하기 위해 붙인 균주명입니다.
9. 구강 유산균 M18 아재개그
M18이 치아에게 가장 자주 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
.
정답은 '이가 튼튼해야 웃을 맛이 나지'입니다.
치아의 '이'와 M18의 숫자 18을 억지로 연결한 가벼운 아재개그입니다.
조금 썰렁해도 양치 후 입안만큼은 상쾌하게 웃어넘기면 됩니다.
10. 구강 유산균 M18의 글로벌 표현

영어는 Oral Probiotic M18이며 한국어 발음은 '오럴 프로바이오틱 엠 에이틴'입니다.
정확한 균주명은 Streptococcus salivarius M18이며 '스트렙토코커스 살리바리우스 엠 에이틴'입니다.
일본어는 口腔プロバイオティクス M18이며 한국어 발음은 '코쿠 프로바이오티쿠스 엠 주하치'에 가깝습니다.
중국어는 口腔益生菌 M18이며 한국어 발음은 '커우창 이성쥔 엠 스바'에 가깝습니다.
스페인어는 Probiotico oral M18이며 한국어 발음은 '프로비오티코 오랄 엠 디에시오초'입니다.
11. 해외 논문에서는 어떻게 검색할까?

관련 논문을 찾을 때는 Streptococcus salivarius M18이라는 정확한 균주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Oral Probiotic M18이나 Dental Probiotic M18이라는 표현도 검색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치태 연구는 Dental Plaque, 잇몸 연구는 Gingivitis라는 단어를 함께 넣으면 찾기 쉽습니다.
제품 광고보다 균주명을 기준으로 논문을 확인하면 연구 수준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12. 구강 유산균 M18은 어떻게 먹을까?

구강 유산균은 입안에 머무는 시간이 중요해 씹거나 녹여 먹는 정제 형태가 많이 사용됩니다.
제품에 따라 양치 후 또는 잠들기 전에 천천히 녹여 먹도록 안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섭취 직후 물이나 음식을 먹으면 입안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제품별 균수와 섭취방법이 다르므로 실제 제품의 표시사항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양치 대신 M18만 먹어도 될까?

구강 유산균을 먹는다고 양치와 치실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치태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입니다.
M18은 이러한 기본적인 구강 위생관리를 보조하는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석은 프로바이오틱스로 제거되지 않으므로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14. 섭취할 때 주의할 점

M18은 현재까지의 사람 대상 연구에서 심각한 이상반응이 많이 보고된 균주는 아닙니다.
별도의 안전성 평가 연구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 특성이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면역기능이 크게 저하된 사람이나 중증 질환자는 살아 있는 미생물 제품 섭취 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가 섭취한다면 연령 기준과 알레르기 원료, 감미료 등 제품의 전체 성분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15. 구강 유산균 M18 핵심 정리

구강 유산균 M18은 Streptococcus salivarius M18이라는 특정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입니다.
일반적인 장 유산균과 달리 입안 환경과 치태, 잇몸 건강을 중심으로 연구되어 왔습니다.
사람 대상 연구에서는 치태 축적과 잇몸 염증, 출혈 지표가 개선된 결과가 일부 보고되었습니다.
충치 관련 세균인 Streptococcus mutans와의 관계도 연구되고 있지만 충치 치료제로 볼 수는 없습니다.
M18을 선택할 때는 제품 이름보다 정확한 균주명과 균수, 섭취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강 유산균은 양치와 치실, 치과 검진을 대체하는 제품이 아니라 일상적인 구강 관리에 추가하는 보조 수단입니다.
꾸준한 칫솔질과 치실 사용을 기본으로 하면서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감홍사과 알아보기 (0) | 2026.09.19 |
|---|---|
| 포스파티딜 세린 알아보기 (0) | 2026.09.19 |
| 인삼 다당체 알아보기 (0) | 2026.09.19 |
| 올리브오일 효능 알아보기 (0) | 2026.09.19 |
| 단호박 찌는법 알아보기 (0) | 2026.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