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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설렁탕 만드는 방법 알아보기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 2026. 8. 27. 06:01

목차



    뽀얗고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소고기를 넣은 설렁탕은 든든한 한 끼로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끓이면 국물이 생각만큼 뽀얗지 않거나 잡내가 남아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렁탕 만드는 방법의 핵심은 사골의 핏물을 충분히 빼고 첫물을 버린 뒤 오래 끓이는 것입니다.
    여기에 양지나 사태를 함께 삶으면 국물의 감칠맛과 고기 고명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골 손질부터 뽀얀 육수 내는 방법과 보관법까지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1. 설렁탕 만드는 방법의 기본 재료


    약 6인분 기준으로 소 사골과 잡뼈를 합쳐 2kg에서 3kg 정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고기 고명으로 사용할 양지나 사태는 약 500g 정도 준비합니다.
    잡내를 줄이기 위해 대파와 양파를 준비할 수 있으며 완성 후에는 송송 썬 대파를 곁들입니다.
    소금과 후추는 처음부터 많이 넣지 않고 먹기 직전에 각자의 입맛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사골은 찬물에 충분히 핏물을 빼주세요


    사골을 바로 끓이면 핏물과 불순물 때문에 국물의 잡내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큰 용기에 사골이 잠길 정도로 찬물을 붓고 몇 시간 동안 핏물을 빼주세요.
    중간에 물을 여러 번 갈아주면 핏물을 더욱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더운 시기에는 상온에 오래 두지 말고 냉장 상태에서 핏물을 빼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첫 번째 삶은 물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핏물을 뺀 사골은 큰 냄비에 넣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 한 번 끓여주세요.
    끓으면서 거품과 불순물이 올라오면 약 10분 정도 끓인 뒤 첫물을 버립니다.
    데친 사골은 흐르는 물에서 표면에 붙은 핏덩어리와 불순물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냄비 역시 한 번 씻은 뒤 다시 사골과 깨끗한 물을 넣어 본격적으로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4. 뽀얀 설렁탕 국물을 만드는 핵심


    사골 국물이 뽀얗게 만들어지려면 충분한 물과 강한 끓임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센 불로 끓이고 끓기 시작하면 넘치지 않을 정도의 중강불을 유지하면 좋습니다.
    물이 크게 끓으면서 뼈의 지방과 단백질 등이 국물에 섞여 불투명한 색을 만들게 됩니다.
    국물이 줄어들면 뜨거운 물을 보충하면서 충분한 시간 동안 끓여주세요.

    5. 설렁탕은 몇 시간 정도 끓여야 할까요


    설렁탕은 짧게 끓이는 국이 아니라 오랫동안 우려내는 음식입니다.
    가정에서는 한 차례에 몇 시간 정도 충분히 끓여 진한 사골 육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육수를 따라낸 뒤 다시 물을 부어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우려내는 방법도 사용됩니다.
    각 육수를 마지막에 섞으면 맛의 농도를 비교적 일정하게 조절하기 좋습니다.

    6. 양지나 사태는 사골과 따로 삶아도 좋습니다


    고기 고명으로는 양지와 사태처럼 국물 요리에 잘 어울리는 부위를 많이 사용합니다.
    사골 국물에 넣어 함께 익혀도 되지만 고기를 별도로 삶으면 익힘 정도를 조절하기 쉽습니다.
    젓가락이 부드럽게 들어갈 정도로 삶아지면 고기를 건져 충분히 식혀주세요.
    식힌 고기는 결 반대 방향으로 얇게 썰거나 결대로 찢어 고명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7. 기름기는 취향에 따라 제거하세요


    오랫동안 끓인 사골 국물에는 표면에 지방이 많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고소한 맛을 좋아한다면 적당히 남겨도 되지만 지나치게 많으면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국자로 걷어내거나 국물을 식혀 굳은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름을 얼마나 제거하느냐에 따라 설렁탕의 깔끔함과 고소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8. 설렁탕 만드는 방법과 관련된 어원과 이야기


    설렁탕의 이름에는 여러 유래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중 조선 시대 선농단에서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 뒤 국을 나누었다는 이야기가 유명합니다.
    선농탕이라는 이름이 시간이 지나면서 설렁탕으로 변했다는 설명이 흔히 소개됩니다.
    다만 설렁탕의 정확한 어원에는 다른 견해도 있어 하나의 이야기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래 끓여야 제맛이라는 표현처럼 설렁탕은 시간과 정성이 맛을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9. 설렁탕 만드는 방법과 관련된 아재개그


    설렁탕이 가장 싫어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

    .
    정답은 설렁설렁 끓여입니다.
    그렇다면 사골이 냄비에 들어가면서 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오늘 제대로 우려먹히겠네입니다.
    아재개그는 설렁설렁 넘어가도 사골은 충분한 시간을 들여 끓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설렁탕 만드는 방법의 외국어 표현


    영어 How to make Seolleongtang은 하우 투 메이크 설렁탕이라고 읽습니다.
    Beef bone soup는 비프 본 수프라고 읽으며 소뼈 국물이라는 뜻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 ソルロンタンの作り方는 소루론탄노 츠쿠리카타라고 읽습니다.
    作り方는 츠쿠리카타라고 읽으며 만드는 방법이라는 뜻입니다.
    중국어 雪??的做法은 쉐농탕 더 쭤파 정도로 읽습니다.
    做法은 쭤파라고 읽으며 만드는 방법이나 조리법이라는 의미입니다.
    스페인어 Como preparar seolleongtang은 코모 프레파라르 설렁탕이라고 읽습니다.
    Preparar는 프레파라르라고 읽으며 준비하다 또는 만들다는 뜻입니다.

    11. 설렁탕에 간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설렁탕은 육수를 끓이는 단계에서 소금을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완성된 국물을 그릇에 담은 뒤 먹는 사람이 직접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편리합니다.
    고기와 국물 자체의 맛을 먼저 본 뒤 소금을 조금씩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추와 송송 썬 대파를 함께 넣으면 담백한 설렁탕의 풍미를 더욱 살릴 수 있습니다.

    12. 소면을 넣으면 식당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설렁탕 전문점에서는 삶은 소면을 조금 넣어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면은 별도의 냄비에서 삶은 뒤 찬물에 헹궈 표면의 전분을 제거합니다.
    그릇에 소면과 얇게 썬 고기를 담고 뜨거운 설렁탕 국물을 부어주세요.
    밥까지 곁들이면 국수와 밥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든든합니다.

    13. 설렁탕과 잘 어울리는 반찬


    설렁탕에는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가장 대표적인 반찬으로 꼽힙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국물에 새콤하고 매콤한 김치가 더해지면 맛의 균형이 좋아집니다.
    취향에 따라 깍두기 국물을 설렁탕에 조금 넣어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설렁탕 본연의 맛을 즐기려면 처음 몇 숟가락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14. 남은 설렁탕 보관 방법


    많은 양을 한 번에 끓였다면 한 번 먹을 분량씩 나누어 보관하면 편리합니다.
    가까운 시일 안에 먹을 양은 충분히 식힌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장기간 보관하려면 1회분씩 소분해 냉동하는 방법이 실용적입니다.
    냉동할 때는 용기에 여유 공간을 남겨 국물이 얼면서 팽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먹을 때는 충분히 가열하고 이상한 냄새나 상태 변화가 있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15. 설렁탕 만드는 방법 핵심 정리와 결론


    설렁탕 만드는 방법의 첫 번째 핵심은 사골의 핏물과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입니다.
    찬물에 충분히 핏물을 빼고 한 번 데친 뒤 사골을 씻어 새 물에서 본격적으로 끓여주세요.
    뽀얀 국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이 충분히 끓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오랫동안 우려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이 줄어들면 뜨거운 물을 보충하고 여러 차례 우린 육수를 섞어 농도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양지나 사태를 함께 준비하면 고기에서 나오는 감칠맛과 푸짐한 고명을 더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고기는 얇게 썰고 대파와 소면을 함께 올리면 익숙한 설렁탕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간은 처음부터 강하게 하지 말고 먹기 직전에 소금과 후추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육수는 한 끼 분량으로 소분해 보관하면 떡국이나 만두국 등의 육수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맛있는 설렁탕은 특별한 양념보다 깨끗한 사골 손질과 충분한 끓이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기본 순서를 지키면 집에서도 뽀얗고 깊은 설렁탕을 만들어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