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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는 재료가 단순해 보여도 집에서 만들면 기름이 느끼하거나 새우가 질겨질 때가 있습니다.
마늘 향이 충분히 나지 않거나 올리브오일 맛만 강하면 기대했던 감바스 맛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우의 물기를 제거하고 마늘을 천천히 익히는 순서만 지켜도 맛이 크게 달라집니다.
바게트와 함께 먹거나 파스타 면을 추가하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감바스 만들기 재료부터 황금비율과 조리 순서, 활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감바스란 어떤 음식일까?

감바스는 새우와 마늘을 올리브오일에 익혀 먹는 스페인식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감바스 알 아히요이며 새우와 마늘이 중심이 되는 음식입니다.
뜨겁게 데운 올리브오일에 마늘 향을 충분히 낸 뒤 새우를 넣어 익히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빵을 오일에 찍어 먹는 재미가 있어 와인 안주나 홈파티 메뉴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2. 감바스 만들기 기본 재료


2인분 기준으로 새우 15~20마리와 마늘 8~10쪽 정도를 준비하면 적당합니다.
올리브오일은 약 150~200ml 정도 준비하고 페페론치노 3~5개를 곁들입니다.
소금과 후춧가루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파슬리나 바질을 추가하면 향을 더할 수 있습니다.
바게트와 방울토마토, 버섯 등을 준비하면 감바스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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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우 손질이 중요한 이유

감바스를 만들기 전 새우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동새우는 완전히 해동한 뒤 키친타월로 표면의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물기가 많으면 뜨거운 오일에 넣었을 때 기름이 튀고 맛도 묽어질 수 있습니다.
껍질을 제거한 새우라면 등 쪽 내장을 제거하면 먹을 때 식감도 더욱 깔끔합니다.
4. 마늘은 어떻게 썰어야 할까?

감바스에서 마늘은 새우만큼 중요한 재료이므로 넉넉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을 약 2~3mm 두께로 편 썰면 오일에 향이 잘 배면서 쉽게 타지 않습니다.
너무 얇게 자르면 짧은 시간에도 갈색으로 변하면서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통마늘과 편마늘을 함께 사용하면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마늘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5. 올리브오일은 어떤 것을 사용할까?

감바스는 오일 자체를 빵과 함께 먹기 때문에 올리브오일의 맛도 중요합니다.
향이 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면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다만 높은 온도로 오래 가열하기보다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오일은 재료가 어느 정도 잠길 만큼 넣어야 마늘과 새우의 풍미가 잘 어우러집니다.
6. 감바스 황금비율 알아보기

새우 약 200g 기준으로 올리브오일 150ml와 마늘 8~10쪽 정도를 사용하면 무난합니다.
페페론치노는 3~5개 정도 넣고 소금은 약 두세 꼬집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은 새우 자체의 짠맛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조리 마지막에 맛을 보고 조절합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페페론치노를 조금 더 넣거나 청양고추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7. 감바스 만드는 기본 순서


팬에 올리브오일과 편으로 썬 마늘을 넣은 뒤 약한 불에서 천천히 가열합니다.
마늘 주변에 작은 기포가 생기면서 향이 올라오면 페페론치노를 넣습니다.
마늘이 연한 황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손질한 새우를 넣고 앞뒤로 익혀줍니다.
새우가 붉게 변하고 속까지 익으면 소금과 후추로 간한 뒤 파슬리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8. 감바스 이름의 유래와 재미있는 이야기

감바스는 스페인어로 새우를 뜻하는 Gambas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감바스 알 아히요에서 al ajillo는 마늘을 활용한 조리방식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흔히 감바스라고 부르는 음식은 정확히는 새우 마늘요리에 가까운 이름입니다.
스페인에서는 작은 접시에 음식을 조금씩 담아 즐기는 타파스 문화와 함께 접하기 좋은 메뉴입니다.
9. 감바스 만들기와 관련된 아재개그
감바스를 먹은 새우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
.
정답은 "마늘 만나서 감바스러워"입니다.
감사와 감바스를 억지로 연결한 아재개그지만 홈파티 분위기를 띄우기에는 충분합니다.
10. 감바스 만들기에 대한 외국어 표현

영어로 감바스 만들기는 Making garlic shrimp이며 발음은 '메이킹 갈릭 쉬림프'입니다.
감바스 자체는 Garlic shrimp라고 표현하며 한국어 발음은 '갈릭 쉬림프'입니다.
일본어로는 エビのアヒ?ジョ이며 한국어 발음은 '에비노 아히조'입니다.
중국어로는 蒜香橄?油?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발음은 '쏸샹 간란여우 샤' 정도입니다.
스페인어로는 Gambas al ajillo이며 한국어 발음은 '감바스 알 아히요'입니다.
스페인어 원래 표현을 그대로 알아두면 감바스라는 음식의 의미도 이해하기 쉽습니다.
11. 새우가 질겨지지 않게 익히는 방법

감바스에서 가장 흔한 실패는 새우를 너무 오래 익혀 질겨지는 것입니다.
새우는 색이 투명한 회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고 몸이 C자 형태가 되면 거의 익은 상태입니다.
강한 불에서 오래 가열하면 수분이 빠져 식감이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마늘 향을 먼저 충분히 낸 뒤 새우는 마지막에 넣어 짧게 익히는 것이 핵심입니다.
12. 마늘이 타지 않게 만드는 방법

감바스는 마늘을 센 불에서 볶는 음식이 아니라 오일에서 천천히 익히는 음식에 가깝습니다.
처음부터 약불이나 중약불을 유지하고 마늘이 갈색으로 진하게 변하기 전에 새우를 넣습니다.
마늘이 타면 오일 전체에서 쓴맛이 날 수 있어 다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팬이 너무 뜨거워졌다면 잠시 불에서 내려 온도를 낮춘 뒤 다시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감바스에 추가하면 좋은 재료

기본 감바스에 방울토마토를 넣으면 상큼한 맛이 더해져 오일의 느끼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양송이버섯이나 새송이버섯을 넣으면 오일을 머금은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와 아스파라거스 같은 채소도 잘 어울리며 한 끼 메뉴로 만들기 좋습니다.
베이컨이나 소시지를 넣으면 풍미가 강해지지만 짠맛이 높아질 수 있어 소금 양을 줄여야 합니다.
14. 남은 감바스 오일 활용법


감바스를 먹고 남은 오일에는 새우와 마늘의 풍미가 충분히 배어 있습니다.
삶은 파스타 면을 넣고 면수를 조금 더해 볶으면 간단한 오일파스타가 완성됩니다.
바게트를 오일에 찍어 먹거나 구운 감자와 채소에 곁들여도 잘 어울립니다.
남은 오일은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필요하다면 밀폐해 냉장 보관한 뒤 빠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5. 감바스 만들기 핵심 정리와 결론

감바스 만들기의 핵심은 새우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마늘을 천천히 익히는 것입니다.
새우 200g에 올리브오일 150ml와 마늘 8~10쪽 정도를 기준으로 시작하면 만들기 쉽습니다.
마늘 향을 먼저 오일에 충분히 낸 뒤 페페론치노와 새우를 순서대로 넣어줍니다.
새우는 오래 익히지 않고 색이 변하면 빠르게 마무리해야 탱글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방울토마토와 버섯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고 남은 오일은 파스타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재료와 조리법만 잘 지키면 집에서도 풍미 가득한 감바스를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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